한국질병분류기호(KCD)란?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는 질병이환 및 사망자료를 그 성질의 유사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유형화하는 데 사용되는 표준 분류체계입니다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KCD)는 질병이환 및 사망자료를 그 성질의 유사성에 따라 체계적으로 유형화하는 데 사용되는 표준 분류체계입니다. 이는 우리나라에서 1938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국제질병분류(ICD-10)의 업데이트 내용을 반영하고 우리나라의 다빈도 질병을 세분화하여 분류합니다.

. 이는 우리나라에서 1938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국제질병분류(ICD-10)의 업데이트 내용을 반영하고 우리나라의 다빈도 질병을 세분화하여 분류합니다.

KCD 연혁

구분고시일자시행일자서비스
제8차 개정2020. 07. 01.2021. 01. 01.분류표 색인
제7차 개정2015. 09. 24.2016. 01. 01.분류표 지침서, 색인, 코딩지침서, 코딩사례집
제6차 개정2010. 11. 01.2011. 01. 01.분류표 색인, 코딩지침서
제5차 개정2007. 07. 02.2008. 01. 01.분류표
제4차 개정2002. 07. 23.2003. 01. 01.
제3차 개정1993. 11. 20.1995. 01. 01.
제2차 개정1979. 01. 01.1979. 01. 01.
제1차 개정1972. 10. 26.1973. 01. 01.

KCD 분류목적

  • 의무기록자료, 사망원인통계조사 등 질병이환 및 사망자료를 유형화합니다.
  • 모든 형태의 보건 및 인구동태기록에 기재되어 있는 질병 및 기타 보건문제를 분류합니다.

KCD 분류원칙

  • 상호 독립적이고 제한된 수의 항목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 통계적 연구를 용이하게 하기 위해 항목이 선정되어야 합니다.
  • 공중보건에 중요한 질병은 독립 항목을 가져야 합니다.
  • 서로 관련된 항목들로 별도의 묶음으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 모든 질병 또는 이환 병태는 적합한 항목에 분류되어야 합니다.

KCD 분류구조 및 부호체계

  • 대·중·소·세·세세분류의 단계적 분류체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총 22개의 대분류, 267개의 중분류, 2,093개의 소분류, 12,603개의 세분류, 6,335개의 세세분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기타 참고사항

  • 포함용어, 제외용어, 용어설명 등의 규약이 적용됩니다.

이를 통해 KCD는 질병 및 사인을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의료 및 통계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KCD-DATA.com에서 제공하는 정보는 무엇인가?

KCD분류에 따른 각 질병별 질병원인, 치료방법, 예방방법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이를 우리같은 일반인이 정보를 조금더 쉽게 얻게 하는데 목적을 두고 정보를 제작합니다.